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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con 한생컨설팅

2012-03-22 1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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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120316컨설팅설명회).hwp

16일, 일터혁신 및 고용창출 지원사업 등 통합설명회 개최

□ 내일 희망 일터혁신 지원사업과 고용창출 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은 16일 오후2시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노동청에서 『2012년도 컨설팅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 이날 설명회에서는 재단에서 올해 수행하는 컨설팅사업 중 ‘일터혁신분야(4개)’와 ‘고용창출분야(2개)’ 등 총 6개 사업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구분
사업명칭
지원내용
일터혁신
지원사업
(4개)
임금직무체계개선 컨설팅
임금·직무체계 개선 방안 제도설계 등 지원
소규모사업장 노사협력 활성화 컨설팅
30인 이상 10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사협력기반 조성 지원
중소기업 고용구조개선 컨설팅
중소기업에 고용된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 지원
근로시간줄이기 컨설팅
근로시간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근로유형 발굴 및 설계 등 지원
고용창출
지원사업
(2개)
시간제일자리 창출 컨설팅
근무체계 개편 또는 새로운 시간제 직무 개발 등
일자리함께하기 컨설팅
일자리순환제, 교대제 도입·전환, 실근로시간단축 지원

□ 이날 설명회는 재단에서 올해 수행하는 일터혁신 및 고용창출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추진방향 및 관리·운영방안 등을 소개하고, 각 사업마다 포함되어 있는 컨설팅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재단에서는 현재 일터혁신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거나 역량과 여건이 어려운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문컨설팅을 통해 구체적인 개선 과제와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찾아주고 있다.
□ 노사발전재단 정용영 일터혁신2팀장은 “경쟁력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하는 방식과 관리운영 방식 등의 변화가 선결 과제”라며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 기업들이 노사화합과 일터혁신, 일자리창출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노사발전재단은 2010년 6월 노사정위원회에서 합의된 “장시간근로 관행 개선과 근로문화 선진화를 위한 노사정 합의문”에 근거한 실행과제들을 올해도 수행하고 있다.
- 장시간근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근로시간줄이기지원센터를 통해 컨설팅,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 근로자들과 기업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근로형태를 개발 및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또한, 중소기업들이 합리적인 임금체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비용지원 등 총체적 지원기관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